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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육지 환경계의 공존성이다.
해양의 환경계와 육지의 환경계가 각각 존재하면서 또한 접하는 지역에서의 기수역과 같은 새로운 환경계가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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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인 수요 및 이용형태의 다양성이다.
환경보전, 항만, 수산, 도시, 여가 및 휴양, 관광, 산업 등 연안공간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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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생산성이다.
간석지를 비롯한 천해의 해역은 다양한 종의 생물체가 산란·서식하면서 생태적 생산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특히 수산자원의 경우 원양 및 근해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자원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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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환경오염원에 비교적 많이 노출되어 환경적 피해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취약성이다. 육지로부터 발생된 오염원들이 해역으로 유입되기 전에 집결되는 곳이기도 하고 해안선과 인접한 연안지역에서의 각종 개발에 따른 환경피해가 많이 발생되어 환경의 건전성이 훼손될 우려가 많은 지역이다. 특정지역 해안선의 조그만 인위적 변화에도 주변 해안지형이 영향을 받아 변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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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피해가 많은 반면에 자연정화능력에 의한 자연복원성이 비교적 크다. 연안지형 가운데 대표적인 갯벌의 경우 환경정화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국 조지아대학교 오덤(Odum) 교수의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펄 갯벌 1㎢가 하루에 BOD 기준 2.17톤의 오염물을 정화할 수 있다고 하여 도시 하수처리장 1개소의 유기물 처리능력과 맞먹고 있다. 이처럼 연안은 오염원들이 집중되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정화능력 또한 갖추고 있으므로 연안오염의 문제는 정화능력을 초과하는 오염원의 유입에 기인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